문경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태백시에 전파
문경시는 5월10일 태백시 도시건축과 강진혁 과장 외 3명이 찾아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의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보고 들었다고 15일 밝혔다.
문경시와 태백시는 폐광지역, 산간지역 등 공통점이 많으나, 도시의 위치와 여건이 유리한 문경시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이 성공을 이루고 있는데 대해 태백시는 높은 관심을 가졌다는 것.
특히 신규마을조성사업은 읍 소재지, 문경새재, 문경GC 등 주요 인프라와 가까운 위치를 선정, 외부 도시민의 관심을 끌고 인구유입에 성과를 거둔 점을 태백시 공무원들은 눈여겨보았다.
이번 업무협의를 계기로 문경시와 태백시는 상호 네트워크를 구성해 긴밀한 협조관계를 가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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