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새마을회, 노은리 삼거리 꽃길 조성
동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김정순) 회원들은 5월16일 노은 삼거리 일대 삼각 화단, 가로 화단, 꽃 박스에 메리골드 6,000여 본을 심었다.
이들은 마광리∼간송리 도로변과 화단에도 꽃 심기를 계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정순 부녀회장은 “꽃길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동로를 만드는 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현식 동로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자신의 이익보다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꽃길 조성으로 동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밝은 동로를 보여주게 되었으며, 또한 농업인들이 꽃을 보면서 시름을 덜고 위안을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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