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적정규모학교육성 협의회 개최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5월18일(금) 소회의실에서 초중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2018학년도 적정규모학교육성을 위한 6권역(문경, 상주, 예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상북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을 비롯한 현장지원반과 6권역 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담당, 담당자 등 총 13명이 참석해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에 따른 지역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적정규모학교 육성은 주로 소규모학교의 통폐합을 지칭하며, 농촌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소규모학교에 대한 교육 여건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경상북도교육청 마원숙 적정규모학교육성추진단장은 “권역별 협의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은 수렴하여 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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