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문경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2선에 도전하는 이상진 자유한국당 문경시의원 가선거구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18일 오전 11시 문경시 모전동 자택에서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지홍기 전 영남대학교 부총장을 비롯 고윤환 문경시장 출마후보, 박영서 경북도의원 예비후보, 한국당 시의원 출마후보, 경주이씨 문경시 화수회 회원, 건국대 동문 회원, 퇴직한 공무원, 시민 등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동영 문경시 경주이씨 화수회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후보는 “문경의 성장 동력을 여기서 멈출 수 없고 그동안 목표했던 미래 문경의 큰 그림을 이상진 후보와 함께 이룰 수 있도록 이상진후보를 적극적으로 도와 달라.”고 했다.
이상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약속한 의정비 전액은 사회에 기부하고 36년간의 공직생활과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겸손한 자세로 지역발전에 온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상우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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