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재능 나눔 펼쳐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옥희)는 5월20(일) 점촌2동과 동로면에서 4차 재능 나눔 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문경시재능나눔봉사단(단장 현호섭)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으며, 독거노인 오모(67세), 이모(77세)씨 집의 도배와 장판, 보일러를 교체하고 주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한적십자(회장 김점순)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이번 집수리로 수혜자 어르신들은 보다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이나 복지소외계층을 중심으로 대상자를 발굴,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지속적인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