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교, 대전과학관과 아쿠아리에서 진로탐색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는 5월19일(토) 2018학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Do-Dream’ 대전 아쿠아리움과 국립중앙과학관 탐방을 실시했다.
4~6학년 학생들 중 희망자 34명과 인솔 교사 2명이 함께 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학습지를 선정했다.
이날 학생들은 여러 가지 생물을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고, 과학관 방문을 통해 과학 기술의 발전에 대해 느껴볼 수 있었다.
특히 주말을 활용해 수업 결손도 생기지 않았으며, 가족끼리 많이 찾는 장소를 방문해 친구들과 선생님이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4학년 학생은 “평소 보고 싶었던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책 속에서 보았던 과학지식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김성애 교장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과학과 관련한 체험학습 기관을 방문하여 진로인식을 높일 수 있었고,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과학분야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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