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교 인구교육 연구학교 컨설팅 실시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는 5월23일(수) 각 교실과 특별실에서 인구교육 연구학교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전영선 연구사, 문경교육지원청 노선하 장학사, 컨설턴트로 위촉된 월곡초 이영록 교감, 상주초 이은정 수석교사, 함창초 은을향 수석교사 등 5명이 참석했다.
점촌초교는 학기 초에 인구교육 관련 교과요소 분석, 연간 인구교육 교육계획과 전자책 활용계획을 세웠으며, 지난 5월16일에는 컨설턴트가 학교에 와 사전 컨설팅으로 교수학습과정안과 수업 지도가 있었다.
전영선 연구사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지금, 학생활동 중심의 참여형 수업을 바탕의 반올림 코칭 프로그램을 통한 행복 통(通) 합리적 인구관 함양 모델 구안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성애 교장은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이며, 인구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도 동참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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