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선 문경시의원 탄생
문경시의회 사상 7선 시의원이 탄생했다. 문경시의회 역사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 주인공은 나선거구 탁대학 무소속 후보. 제6회 선거 때 도의원 출마를 위해 시의원을 하지 않은 것을 빼고, 24년 동안 시의원을 해 왔으며, 의장까지 지냈다. 지난 도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바람에 이번 선거에서는 자유한국당 4년 공백을 채우지 못해 일찌감치 무소속으로 뛰었으며, 2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