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 대구은행과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활동
문경경찰서(서장 박명수)는 6월12일(화) 오후2시 영강문화센터에서 대구은행(문경지점)과 함께 60대 이상 고령의 어르신 300여명에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채우식 수사지원팀장은 보이스피싱의 실제사례 소개, 피해 발생 시 회복의 어려움을 소개하며 보이스피싱 예방이 가장 우선임을 강조했다.
박성철 대구은행 시청출장소장은 송금피해 발생하였을 때, 회복 방법 등에 대해서 소개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경찰서, 은행에서 직접 나와 함께 교육을 하니, 이해가 잘 되고 앞으로 조심해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문경경찰서는 날로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찾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눈높이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