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교, 설탕공예 진로교육
점촌초등학교(교장 김성애)는 6월15일(금) ‘2018학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2차 가족동행 슈가크래프터(설탕공예)를 영양교육실에서 가졌다.
이번 교육은 우선지원학생과 일반학생들에게 공예와 관련된 진로체험의 기회와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1~6학년 학생 총 40명, 학부모 26명이 참여해 평소에 잘 접해보지 못한 설탕공예를 이해하고, 다양한 직업에 대해 간접체험 했다.
이번 가족동행은 3회에 걸쳐 연계 활동 진행되며, 7월에는 ‘파티플래너’를 주제로 하여 또 다른 직업체험을 할 예정이다.
김성애 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경험은 굉장히 중요한 것이고, 학교에서는 접할 수 없는 설탕공예를 학생들이 체험하여 직업인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의 학부모는 “작년에는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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