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새마을, 바르게 봉사활동 펼쳐
동로면 새마을회 모기 포충기 설치 봉사
문경시 동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정국진, 부녀회장 김정순) 남녀지도자는 6월14일 마을회관, 경로당에 모기 포충기 설치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모기 포충기 설치장소를 사전 조사하여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2곳을 선정한 후 설치를 마쳤고, 이로써 여름철 극성인 모기퇴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순 부녀회장은 “모기포충기 설치로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 동로면위원회, 도로변 풀베기 실시
바르게살기동로면위원회(위원장 양환국) 위원 30여 명은 6월15일 환경정비의 일환으로 도로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동로를 찾는 손님들에게 깨끗한 고장임을 알리고 아름다운 동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생달리 여우목재부터 적성리 면소재지까지 14km 구간을 말끔히 정비했다.
양환국 위원장은 “이른 아침부터 풀베기 작업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환경정비, 이웃사랑실천운동 등 선진질서운동을 전개하여 선진시민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힘써보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