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 취임 첫 행보, 청년창업가 만남
민선7기 8대 문경시장으로 취임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7월2일(월) 취임식 후 처음으로 청년일자리와 청년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의견 청취에 나섰다.
이에 다라 중앙시장 오미자네 청년몰을 찾아 청년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미자네 청년몰은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현재 6개 점포를 열었으며, 7월중 4개 점포가 문을 열 예정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청년들이 각자의 길을 열어 갈수 있도록 옆에서 더욱 열심히 도와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청년창업 지원뿐만 아니라 이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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