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예술회관 창작극 ‘세 여자’ 공연
창작극 ‘세 여자’가 오는 7월13일(금)과 14일(토) 이틀간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국민탤런트 사미자와 최초우, 이성경 등이 출연하는 ‘세 여자’는 종갓집 시어머니 봉자, 며느리 수연, 손녀 승남 등 3대에 걸친 여인사를 담은 가족극이자 휴먼드라마다.
세 여자가 함께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애증과 갈등,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친근하면서도 코믹하게 리얼리티로 그려내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여인의 삶과 가구간의 장벽 등을 소재로 다루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권은 전석 6,000원(초등학생이상 관람가)이며, 7월6일(금) 오전8시30분부터 현장예매(대공연장 사무실)와 인터넷예매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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