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문경에서 장애인 초청 버스나들이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광열)는 7월6일 지적발달장애우 60여명을 초청, 문경읍 ‘해가빛농원’에서 농촌 녹색 체험활동으로 블루베리 따기 체험과 문경새재 힐링 걷기, 문경도자기박물관 관람 등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적발달장애우들에게는 힐링과 체험이라는 기쁨을 주고, 해가빛농원에는 블루베리 수확 철에 농촌 일손부족현상 해소와 농산물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광열 본부장은 “문화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코레일 경북본부 봉사단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