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로교회 어르신 행복잔치 열어
문경시 동로면 동로교회(담임목사 이은성)는 최근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잔치를 열었다고 7월11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 교회 후원과 문경 에벤에셀 협찬으로 지역 어르신 130여명과 최교일 국회의원, 고윤환시장, 김인호 시의회의장, 고우현 도의원, 남기호시의원, 김현식 동로면장, 안승탁 동로면 개발자문위원장 등 지역 기관장들이 참석해 더욱 뜻있는 행사가 됐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행사에서 레크레이션과 난타공연, 섹소폰 연주와 워십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공연 후 맛있는 식사와 선물도 준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이은성 목사는 “앞으로 지역과 주민들을 섬기기 위해 노력하는 교회, 지역과 화합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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