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도의회 행복위원장, 업무보고 받아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박영서 위원장은 7월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소관 부서로부터 주요 업무 보고를 받으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먼저 여성가족정책관 업무보고에 대해 박영서 위원장은 장난감 도서관 등 공보육인프라의 확대 설치를 요구하고, “다문화 가정의 ‘다문화’라는 용어가 차별적 의미를 담고 있어 이를 다른 용어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며, “중앙부처에 용어 변경을 지속적으로 건의 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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