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새마을회, 사랑의 들깨모종 내
문경시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7월15일, 주평역 부근 새마을 경작지 약 2천 평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들깨모종을 냈다.
회원 30명은 바쁜 농사일을 뒤로 하고, 이른 새벽부터 직접 파종해 키워온 들깨모종을 심은 것이다.
김민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들깨 모종심기 작업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그야말로 깨소금내 나는 점촌4동 새마을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선도적으로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수암 점촌4동장은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행복이 넘치는 점촌4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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