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 여름 환경지킴이 나서
문경시 마성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수, 부녀회장 김복순) 회원 30여 명은 7월17일 소야 솔밭에서 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관광객이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쾌적한 하천변, 유원지를 만들어 깨끗한 마성 이미지 제고와 지역관광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초 질서 준수를 다짐하는 선서와 의식행사를 가진 후 솔밭 환경정화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18일부터 9월1일까지 39일간 5명씩 조를 편성해 구랑리, 고모산성 일원에서 매일 새벽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기석 마성면장은 “새마을 환경지킴이라는 좋은 이름으로 발대식을 한만큼, 향후 하천변, 유원지 환경정화 활동을 매일 이어나가 깨끗한 문경, 다시 찾고 싶은 문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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