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새마을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계도에 나서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김민, 부녀회장 임명춘)는 지난 7월 18일 저녁, ‘깨끗한 문경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관계자와 함께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및 단속활동을 실시했다.
단속활동에 앞서 회원들은 ‘깨끗한 문경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여, 종량제봉투사용 및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에 대하여 홍보하였으며 신기동 주변을 집중 단속하고 현지 계도하는 등 주민의식을 제고했다.
김민 협의회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문경 만들기는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새마을 회원들이 생활쓰레기 배출요령을 숙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살기 좋은 문경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수암 점촌4동장은 “무더위와 늦은 시간에도 참여해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로 불법투기 행위를 줄여나가는 한편,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불결한 환경에 대한 사전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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