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
문경시 동로면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안승탁)는 7월20일 오전10시 경천호 주변에서 개발자문위원회 위원, 동로면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 문경 만들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천호 주변 불법 생활쓰레기와 농업폐기물 2.5톤을 수거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분리수거 캠페인 등 ‘새 문경 만들기’ 범시민선진질서운동을 병행했다.
안승탁 위원장은 “새 문경 만들기 국토대청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로를 만드는데 개발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솔선수범 하겠다.”고 했다.
김현식 동로면장은 “늘 지역과 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안승탁 개발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경천호 주변이 말끔히 정비되어 여름 휴가철 동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청정한 동로를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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