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바르게 환경정화 발대식 가져

마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강남구)는 7월20일 11시 진남교반 유원지 하천변에서 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 행락철을 맞아 쾌적한 휴양 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발대식을 갖고 진남교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진남교반 환경정화 활동, 행락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마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2004년부터 현재까지 15년째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위원 위원 30명을 비롯하여 마성면장(전기석), 서문경농협조합장(홍종대)도 참석했다.

전기석 마성면장은 “경북8경중에 으뜸인 진남교반에서 15년째 지속된 환경정화 발대식을 가지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삼복더위에 바쁘신 가운데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결과 친절로 다시 오고 싶은 마성면 만들기에 바르게살기 위원 여러분께서 솔선수범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강남구 위원장은 “마성면 바르게살기위원님들께서 진남교반 유원지 환경정화활동 및 친절, 질서 캠페인으로 다시 오고 싶은 마성면 만들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도 매일 아침마다 한 번씩 유원지 순찰을 하며 청결 여부, 쓰레기 분리배출 등을 점검할 계획이니 위원 여러분께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