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폭염대책(2), 권기섭 부시장 현장점검
문경시 권기섭 부시장은 주말 휴일인 8월4일 문경읍 고요리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5곳을 찾아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 작동상태 점검과 폭염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폭염 취약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무더위쉼터 휴식을 권유했다.
문경시는 현재 무더위쉼터 167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동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지속적으로 방문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박모(82세) 어르신은 “이렇게 더운 적은 태어나서 처음인데 쉬는 날 폭염 속에 시청 간부가 직접 무더위쉼터를 찾아주고 시민들의 안전에 대하여 걱정해 줘서 문경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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