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단기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문경시는 8월13일부터 17일까지 ‘2018년 하반기 민생안정 단기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민생안정 단기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생계보호와 지역경제부양을 위해 전액 문경시 예산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총 1억9천8백만원의 예산으로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제공, 환경정화 등 사업에 58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이면 가능하다.


공적연금 수령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에 포기한 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선발된 사람들은 9월3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3개월 참여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 건강보험증을 갖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경시 전경자 경제진흥과장은 “취업취약계층에서 근로기회를 제공하여 생계를 보장 및 취업률 증대, 자활 촉진과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