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는 지난 8, 9일 문경시 고우현 도의원, 박영서 도의원과 함께 문경시 소재 왕능1리 마을 회관과 대화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였다.
경북 전지역에 폭염 피해가 발생하고, 폭염이 장기화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안전을 살피고, 쉼터의 냉방기 가동실태 및 시설물 등을 직접 점검하였다.
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전례없는 폭염으로 인한 현재까지 15건 이상의 온열환자가 발생한 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며 온열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주길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