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새마을, 광복절 태극기 달기운동 벌여
문경시 마성면새마을회(회장 김영수, 부녀회장 김복순)는 8월12일(일) 05시30분부터 가로기 게양대를 순회하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운동과 차량용 태극기 나눔으로 나라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회원 10명은 2개 조로 눠 30km 도로변을 돌며 태극기를 게양했다.
전기석 마성면장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실천을 위해 새벽부터 태극기 달기 봉사를 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광복절에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해주시길 바라며, 마성면은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수 협의회장은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서 영농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봉사를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도로변에 가득한 태극기의 물결로 주민의 애국심을 고취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