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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국회의원, 소백산 비로봉에서 8.15 기념식 가져
최교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문경예천영주)은 광복절인 8월15일 지역구에서 바쁜 일정을 보냈다.
최 의원은 이날 새벽 3시20분 일어나, 4시부터 소백산 비로봉 등반을 시작해, 5시40분경 정상에 올랐다.
이 자리에서는 일출 무렵 공무원, 시민 등 20여명과 간단한 8.15 기념식을 갖고, 10시에는 영주시민회관에서 제73주년 광복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최교일 의원은 “광복절을 맞아 나라의 독립과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 뜻을 잘 받들어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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