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서중 제39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 2연패 쾌거
문경서중학교(교장 강석호)는 전북 순창에서 9월3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제39회 회장기전국정구대회 여중부에서 2년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3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8일까지 단체전 우승(2·3학년 6명으로 구성), 개인 복식 1위, 개인 복식 2위, 개인 단식 2위를 차지하였다.
단체전에서 문경서중학교 A팀이 조 1위로 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6강전에서 안성여자중학교를 준결승전에서는 순창여자중학교를 2대0으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여 강원도 동해중학교를 2대1로 이기고 우승하여 2연패의 결과를 거뒀다.
개인복식에서도 1위는 3학년 김진아, 문혜원, 2위는 1학년 함초언, 문혜연이 차지했고 개인단식에서는 1학년 함초언 학생이 선배들을 이기고 준우승을 차지하여 앞으로 괄목상대할 성장을 가져왔다.
특히 작년에 이어 2년에 걸쳐 10개의 모든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하여(전국 소년체육대회를 포함)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고 앞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체육 인재의 요람이 될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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