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수련원, 가은읍에 사랑의 위문품 기탁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에 있는 정토수련원 사단법인 한국 JTS(join together society, 이사장 법륜스님)는 추석을 맞아 9월11일 라면 200상자를 가은읍에 기탁했다.
이 위문품은 가은읍내 경로당과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용옥 가은읍장은 “복지사각지대 등 제도의 한계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은데 우리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전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정토수련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사)한국JTS는 정토회 법륜스님이 기아, 질병, 문맹 퇴치를 목적으로 설립한 국제구호 비정부기구로 인종, 종교, 이념과 상관없이 필요한 곳이면 구호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 때마다 가은읍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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