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문경오미자축제에서 시연회 가져
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는 9월14일 오후, 문경오미자축제에서 고품질 119서비스를 제공하며 구급대원 역량강화를 위한 시연회를 가졌다.
이날 시연회는 병원 전 시나리오 시연회팀인 홍진희 소방교 외 3명이 심인성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현장에 출동하는 시나리오에 따라 소생술 역할 부여, 고품질 기본소생술, 약물투여, 전문기도기 삽입, 보호자와 소통기술, 팀원과 지도 의사간 소통법 등 실제 구급출동과 같이 선보였다.
이진우 서장은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한 응급처치 시연 홍보를 관할 지역행사 시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구급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전문교육과 반복 숙달훈련 체계를 확립하여 구급대원 전문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소방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위급상황 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정확한 자세와 방법 등을 교육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회를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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