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SNS서포터즈, 오미자축제 현장 누벼
‘100세 청춘 문경오미자!’를 주제로 열린 문경오미자축제 생생한 현장을 알리기 위해 문경시 SNS서포터즈 기자단 50여 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로면 금천 둔치 뿐 만 아니라 화수헌, 오미나라 등 인근 문경시 관광지들을 함께 방문하며, 효과적인 홍보를 위한 다양한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제4기 SNS서포터즈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문경의 관광지, 축제, 특산물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은 50명의 일반인으로 올 12월까지 활동하고 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서포터즈는 “말로만 듣던 문경오미자의 우수성을 직접 맛보고 체험해보니 더욱 와 닿는 것 같다.”며 “다음 달에 있을 사과축제 또한 꼭 참석하여 문경을 알리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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