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 캠페인 실시
문경경찰서(서장 박명수)는 9월14일 국내 최대 오미자 산지인 문경 동로면에서 열린‘2018 문경 오미자 축제’ 행사장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 촉구, 범죄 예방 분위기 확산 등 전단지와 치안정책 안내 문구가 적힌 홍보 물품을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특히 실종 치매노인 예방을 위한 사전 지문 등록제도에 대한 설명회와 안내 리플릿 배부 활동을 펼침으로써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박명수 서장은 “대여성 악성 범죄 집중 단속 100일 기간은 끝났지만 여성, 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은 지속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으로 안전한 문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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