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효 편지쓰기 대회’ 당선작 전시
문경시는 9월19일(수)부터 12월까지 점촌역을 시작으로 할매할배의 날 기념 ‘효 편지쓰기 대회’ 당선작을 전시한다.
이 대회는 지난 5월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해 가족 공동체 정신회복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초중고 학생과 일반시민 250여명이 참여했다.
문경시는 선정된 우수작 30여점을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점촌역, 영강문화센터, 문경문화원, 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전시해 일상생활 속에서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효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한가위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전시된 편지를 보시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따뜻한 가족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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