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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 제23회 별암체육대회, 별암축제 성료
등록날짜 [ 2018-09-20 18:23:02 ]

문경대, 23회 별암체육대회, 별암축제 성료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에서 918()~19() 이틀간 별의별 다온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제23회 별암체육대회 및 별암축제가 화려하게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8() 행사 첫날 개최된 별암체육대회 별의별 겨루기 한마당은 재학생을 별의별팀과 다온팀으로 나눠 새로운 규칙을 적용한 다양한 게임종목들을 겨루면서 팀워크를 발휘하도록 했다.

이날 저녁 630분에 시작된 별암축제 개막식에는 행사를 주최한 제22대 대의원회 김가이 의장(간호학과 3)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영국 총장 격려사, 권기섭 문경부시장,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 엄재엽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 축사가 있었으며, 문경시의회 김창기 부의장, 탁대학, 남기호, 진후진 의원, 문경대학교 변동식, 지홍기, 박상우, 김응호 특임교수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9() 둘째 날에는 학과 간 전공체험 공유 프로그램 부스, 교내외 기관의 홍보부스가 상호교류의 기회를 가졌고, 이어 저녁에는 대학구성원들과 지역민이 참여하는 별암가요제와 대학동아리의 축하공연, 초청가수 청하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마지막으로 별빛이 흘러내리는 듯한 화려한 불꽃놀이가 가을 하늘을 수놓으며 별암축제는 막을 내렸다.

문경대학교 유아교육과 3년 정민지 학생은 대의원으로 직접 축제를 준비하고 이틀 동안의 체육대회와 축제를 진행하다보니 모든 시간이 소중했고, 또 학창시절의 마지막 축제라서 그런지 아쉬움과 섭섭함이 밀려온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는 문경대학교가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에 최종 선정되면서 지역민과 대학 구성원이 다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명품축제의 장이 되면서 여느 축제보다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민숙 대표 (shms2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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