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면 추석맞이 생활쓰레기 야간단속
문경시 마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김영수, 부녀회장 김복순)는 9월19일 회원 10명이 추석맞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은 추석 전 종량제봉투 미사용 또는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 부착에 대한 계도 목적으로 계획됐고, 단속 참가자들은 1시간 동안 인구밀집지역인 외어4리 일대 12곳에서 활동을 벌였다.
전기석 마성면장은 “이번 생활쓰레기 야간 계도 단속으로 추석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길거리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준법의식의 고취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 조성에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수 협의회장은 “늦은 시간에 단속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정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1%의 노력도 계속되면 100%가 되는 만큼 마성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병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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