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한국실업정구연맹전 단체전 우승
문경시청 정구단 남자선수들은 9월17일 전라북도 순창군공설운동자에서 폐막한 ‘2018년도 순창 추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문경시청실업정구단 남자팀은 16일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수원시청을 2-1로 승리하며 이 대회 챔피언에 올랐다.
주인식 감독이 이끄는 문경시청은 9월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주역인 전지헌, 김범준 선수가 최강의 복식 1번조로 출전해 전승하고, 두 번째 단식은 내 주었지만 마지막 복식 조 국가대표 상비군 소속 김재복, 김주곤 선수가 복식에서 승리해 패권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10월12일부터 펼쳐지는 제99회 전국체전 개최 장소(전북순창)에서 펼쳐질 전국체전 리허설 대회라 한층 더 전국체전 금메달에 청신호가 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문경시청실업정구선수단(남자팀)은 주인식 감독, 김은수 코치, 김재복, 김주곤, 전지헌, 정혁인, 김범준, 김기효, 문대용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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