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전통시장 주변 순찰활동 전개
문경경찰서(서장 박명수)는 9월18(화), 흥덕동 점촌전통시장 일원에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 자율방범대원,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어머니경찰대원 등 경찰협력단체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와 범죄 예방 합동 순찰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순찰활동은 지역주민과의 소통 강화로 ‘국민과 소통하는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9월28일부터 개정되는 도로교통법 홍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박명수 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를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 동참으로 시민에게 따뜻한 경찰상 확립하고자 하며,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범죄 취약지점 점검과 가시적 순찰활동 등 전 기능 특별치안활동 전개를 통해 평온한 추석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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