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제일병원 추석맞이 식품키트 기부
문경제일병원(원장 김상헌)은 9월18일 한가위를 맞아 저소득 지역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육우 30세트와 식품키트 100세트(총300만원), 뉴케어 영양식 900개(100만원상당)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상오스님)에 기부했다.
문경제일병원은 지난 설에도 300만원의 후원품을 독거노인, 저소득 주민들에게 기부했으며, 저소득층에 대한 무료진료, 급식비지원, 지역사회복지기관 후원금(품)기부, 중고등학생 장학금지급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류창수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이번 행복 나눔 행사에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뉴케어 건강식품을 지원하여 더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상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참여 해 주신 문경제일병원 이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등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육우세트와 식품키트는 자녀가 없거나 가족의 돌봄을 제대로 받지 못해 추석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손자녀세대,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등 저소득 지역주민 130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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