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교육 실시

문경경찰서(서장 박명수)는 10월4일 2층 문희홀에서 아동안전지킴이 25명을 대상으로 성범죄 예방 및 문경보건소 치매센터 고정미 강사를 초빙해 ‘노년 건강의 적-치매’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8년 3분기 직무교육으로 아동안전지킴이 자질향상, 범죄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으로 전문성 제고와 아동 보호 활동의 적극 전개에 목적을 뒀다.

문경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는 26명으로 아동들의 하교시간에 학교주변과 골목길에 배치돼 적극적인 순찰활동으로 아동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박명수 서장은 “지난여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동안전에 힘써온 아동안전지킴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이 안전하게 자라날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