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전년 대비 전체 범죄 23% 감소
문경경찰서(서장 박명수)는 2018년 9월말 현재 전체 범죄발생 건수를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2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대 범죄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14% 감소한 동시에 대표적인 민생침해 범죄인 절도 검거율도 전년 66%에서 86%로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과학적인 수사와 끈질긴 추격으로 전국을 무대로 한 농촌 빈집털이범(50대) 검거, 지역주민과 치안정보 공유를 통한 안전시설 발굴·개선, 범죄 불안 해소를 위한 치안센터 인원배치, CCTV 이용 자위방범체계 구축,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협업을 통한 예방순찰, 스마트 미러링 활용 범죄 예방 홍보, 이동파출소를 통한 원스톱치안서비스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스마트 치안활동으로 문경시 전 지역 사회 안전망을 더욱 더 촘촘하게 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박명수 서장은 “혼자서 하는 것보다 함께 하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것처럼 경찰과 주민이 하나가 되어 연결(Connection), 조정(Coordination), 협업(Collaboration)하면 문경시는 모든 범죄 위협을 막아내는 안전한 도시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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