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Wee센터, Wee클래스 현장 방문 컨설팅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 Wee센터는 9월3일을 시작으로 10월8일까지 한 달간 Wee클래스 14개 학교를 방문해 전문상담(교)사, 상담업무 담당자를 중심으로‘2018 Wee클래스 컨설팅’을 실시했다.

Wee클래스는 학교 상담실로 학생 수가 101명 이상인 학교에 설치되며, 학교부적응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학교적응력을 향상한다.

현재 문경 Wee클래스 학교는 가은, 모전, 문경, 점촌, 호서남초등학교, 문경서, 문경여, 점촌, 문경중학교, 문경공업, 경북조리과학, 문경여, 문창고, 점촌고등학교다.

이번 컨설팅은 Wee클래스 운영 전반에 대해 보다 실제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됐다.

문경Wee센터 남병훈 센터장은“이번 컨설팅을 통해 Wee클래스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길 바라며, Wee센터에서도 각 학교 Wee클래스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