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여성단체협‘아줌마대축제’참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펼쳐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월분)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두류공원에서 펼쳐지는 '제11회 아줌마대축제 우리농산물 큰잔치'에 참가해 문경의 우수농산물을 전시하고 홍보한다.
영남일보가 주최하는 아줌마대축제는 대구광역시와 경북 23개 시군이 참여하여 지역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도시의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 도농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호이익을 증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문경시여성단체협의회는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오미자, 사과, 표고버섯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시식 행사를 통해 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2018 문경사과축제, 한우축제 등 우리 지역의 다양한 행사와 문경 에코랄라를 함께 소개했다.
김월분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다채로운 행사로 가득한 축제장에서 우리 지역을 알리고 우수한 농산물을 알릴 수 있는 새로운 판로를 만들어 농민들에게 힘을 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