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 문경에 온다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가 11월22일 10시부터 16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로 찾아온다.
‘이동신문고’에는 분야별 상담조사관이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처리하는 현장중심의 상담서비스로 이번에 상주시, 예천군과 함께한다.
상담민원 분야는 행정, 문화, 교육, 재정, 노동, 환경, 교통 등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19개 분야와 사회복지, 생활법률, 소비자피해, 지적, 노동관계 등 협업기관의 5개 분야로 모두 24개 분야다.
이를 위해 문경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예약을 받고 있으며,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해도 상담 가능하다.
문경시 이종필 기획예산실장은 “행정,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 누구나 이동신문고 참여가 가능하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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