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일 국회의원, 저출산정책 미진 총리 인정 이끌어
최교일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문경예천영주)은 11월6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저출산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조목조목 지적하고 역사의 죄인이 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이낙연 국무총리는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최 의원님의 지적에 대해 정부의 미진한 점을 인정하고 저출산 문제에 대해 직접 챙겨보겠다.”고 밝혔다.
이 보다 앞서 최 의원은 3일, 4일 토요일, 일요일에는 지역구에서 활발한 지역구 활동을 전개했다. 그 중 문경에서는 문경시당원협의회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으며, 제7회 문경시 노사정한마음걷기대회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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