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통장자치회 문경에코랄라 방문
점촌2동 통장자치회(회장 정규익)는 지난 9일, 최근 새롭게 개장한 국내유일의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문경에코랄라』를 방문했다.
“문경에코랄라, 점촌2동 통장자치회와 함께!”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행정기관과 주민들 간의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통 운영에 헌신 봉사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촌2동 통장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생태자원 및 석탄자원, 영상문화자원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서 문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문경에코랄라』를 직접체험 해 봄으로써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콘텐츠를 좀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문경에코랄라는 기존의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을 기반으로 새롭게 조성된 에코타운과 자이언트 포레스트를 통합해, 문경이 자랑하는 청정 자연과 문경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석탄자원 및 영상문화자원을 한 곳에 접목시킨 테마파크로 지난달 2일 정식 개장해 현재 차별화된 콘텐츠로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얻고 있다.
점촌2동 정규익 통장자치회장은 “생태자원과 영상문화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에코랄라에 거는 기대가 큰 만큼 문경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우리 통장자치회에서도 앞장서서 적극 홍보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