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1동, 행복트리 불밝혀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
점촌1동(동장 우귀옥)은 11월 9일 점촌중학교 후문에서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도의원, 도움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정이 넘치는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복트리 점등식』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설치된 야간조명은 시민의 주요 이동통로인 공평삼거리에서 도심진입 구간과 점촌역 일원에 화려한 LED조명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멋진 빛의 향연을 제공하고, 안전한 도심환경과 함께 어둠을 밝혀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재미난 볼거리를 선사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년 동절기가 되면 추위와 함께 일몰시간이 빨라져 더 어둡게 느껴졌던 길이 문경의 대표 명소로 거듭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범죄예방 효과와 함께 시민들의 삶의 질 또한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우귀옥 점촌1동장은 “지나간 한해를 되돌아보게 되는 시기에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행복트리의 밝은 불빛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든 시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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