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고우현 도의원, 현지감사 이어가
4선의 문경출신 고우현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11월13일(화) 영양교육지원청에서 군위, 청송, 영양 3개 지역교육지원청의 2018년도 현지 행정사무감사를 이어 갔다.
고우현 도의원은 “농촌지역 학생감소로 폐교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 외에는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 하고 있고, 그마저도 지리적 위치, 건물의 노후화 등에 대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미활용 폐교에 대부 외에 대책이 없는 점을 지적하며 다양한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고 의원이 속해 있는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4일(수능예비소집), 15일(수능일)은 교육기관의 수학능력 시험에 집중을 위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지 않고 16일(금) 성주교육지원청에서 현지 감사를 이어간다.
교육위원회는 이날 오전 지역교육청의 감사를 마치고 경북교육청연구원으로 이동해 현지 감사를 이어갔다.
지난 7일(수)부터 교육청 본청을 시작으로 6개 직속기관, 12개 지역교육청에 대한 현지감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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