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문화원, 아리랑학교 3기 수료식 가져
문경문화원(원장 현한근)은 11월15일(목) 오후2시 ‘아리랑학교 제3기’ 수료식을 갖고, 수강생들 문경새재아리랑 경창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현한근 문화원장과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도의원, 김창기 문경시의회 부의장, 김연갑 아리랑학교장, 정은하 전국아리랑전승자협의회장, 송옥자 강사, 곽동현 명창,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학교를 실질적으로 운영했던 아리랑도시문경시민위원회 이만유 위원장은 “한복을 입고 참석한 수강생들이 어울려 춤과 음악과 다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며, “문경시민이 아리랑의 주인이 되도록 더 많은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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