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환 문경시장, 바쁜 하루
상 받고, 국비확보 발걸음에 현장 견학
고윤환 문경시장의 11월28일 하루는 바빴다.
오전 10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8 제8회 국정감사 우수의원, 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 대상 시상식’에 참석, 지난 3월 2018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에 이어 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방자치TV(회장 박상규)가 주최하고 지방자치단체 우수조례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8 지방자치단체 우수조례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지방자치단제장의 조례 발의 실적을 평가 후 우수한 사례를 선정해 표창한데 따른 것이다.
이번 대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발의와 통과 실적, 주민 만족도 등을 심층평가 했으며, 올해 발의된 90여개의 조례 중 △문경시 문경돌리네습지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 △문경시 중앙시장 어울림마당 노점상 점포 임차료 지원 조례안 △문경시 인구증가시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경시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며 일자리 창출, 복지, 안전, 환경, 관광,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 후 고윤환 문경시장은 최교일, 주호영, 안상수 국회의원을 찾아 명상마을조성 국비 확보활동을 벌였다.
이어서 마포구 상암동 석유비축기지를 문화비축기지로 탈바꿈한 현장을 찾아 문경시멘트공장 활용방안을 찾았다.
고윤환 시장은 “문경은 전국에서도 가장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미래가 기대되는 도시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새로운 문경을 바라는 여망에 부응하고자 8만 문경시민의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는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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