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클럽, 문경에 사랑의 연탄 6천장 나눠
현대보안도 사랑의 쌀 120포 나눔
‘희망2019나눔캠페인’이 한창 열기를 띠는 가운데, 문경시에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월6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3630지구 15지역 로타리클럽(대표 권순화)은 골프대회에서 마련한 성금으로 연탄 6천장, 350만원 상당을 문경시에 기탁했다. 이 연탄은 15가구에 400장씩 전달할 예정이다.
또 현대보안(대표 지성태)에서도 지난 10월 개업식에서 쌀 화환을 받아 쌀 10kg, 120포, 3백만원 상당을 문경시에 기탁해 120가구에 전달, 훈훈한 온기를 더했다.
권순화 대표는 “추운 겨울 춥고 어렵게 보내는 이웃들을 위한 선물이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국제로타리3630지구 15지역은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지성태 대표는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며,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여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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