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계면 교인연합회 성탄트리 점등식
2018년 한해를 보내고 희망찬 2019년 새해를 밝혀줄 성탄트리 점등식이 지난 12월6일 오후5시30분 호계면 막곡삼거리 소공원에서 열렸다.
호계면 교인연합회가 주관한 점등식은 고윤환 문경시장, 김창기 시의회 부의장, 지역 내 교회 성도,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배, 점등식 순으로 진행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성탄트리 점등과 함께 2018년 한해를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가 밝히게 될 트리는 불빛이 부디 넉넉함으로 전해져 사랑과 나눔 충만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란다.”고 말했다.
|